쿠팡(대표 김범석)은 집에서 운동을 즐기는 소비 수요를 위한 '홈트레이닝' 전문관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외 인기 브랜드 운동 용품 8만여개를 한 데 모았다.
어깨, 팔, 복부, 엉덩이 등 집중하고 싶은 부위를 위한 운동용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현재 몸 상태를 확인하는 '비만도 계산법'과 매주 홈트레이닝에 적합한 운동을 제안하는 '금주의 추천운동'도 준비했다.
쿠팡은 다음 달 21일까지 홈트레이닝 용품 최대 40% 즉시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표 상품은 '스포뱅크 NBR 요가매트 10㎜', '휠라 짐볼', '이고진 스쿼트 운동기구' 등이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최근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레이닝 관련 상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쿠팡에서 본인에게 맞는 운동용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