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인기그룹 몬스타엑스가 내달 컴백을 앞두고 JTBC '아이돌룸' 녹화를 통해 재기발랄함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30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몬스타엑스가 이날 JTBC '아이돌룸' 녹화를 진행, V라이브를 통한 현장 생중계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밝혔다.
몬스타엑스의 '아이돌룸' 출연은 크리스마스 특집 '제 1회 땡큐 어워즈'를 비롯한 이전 출연을 통해 화려한 댄스실력과 예능감을 발휘했던 바와 함께, MC인 정형돈-데프콘과의 의리에 따라 출연확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아이돌룸' 녹화 간 다채로운 신곡 무대와 퍼포먼스, 코너 등을 통해 자신들의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한편 2월 컴백준비에 전력중인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정규앨범 TAKE.1 'ARE YOU THERE?'와 'Shoot Out'의 흥행과 함께 AAA·MAMA·골든디스크·서울가요대상 등 국내 주요 시상식 수상과 함께 글로벌 20개 도시 월드투어, 미국 6개도시 '징글볼'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매력을 새롭게 드러낸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