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서울반도체, "경쟁사와의 비교 불…" BUY (MAINTAIN)-하이투자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하이투자증권에서 31일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경쟁사와의 비교 불가!"라며 투자의견을 'BUY (MAINTAIN)'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9,000원을 내놓았다.

하이투자증권 정원석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 (MAINTAIN)'의견은 작년 연말의 시장컨센서스에 비추어 보면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2회연속 목표가가 낮아지다 이번에는 직전목표가보다 높은 수준으로 크게 상향반전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18.1%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하이투자증권에서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통상적으로 1 분기는 계절적 최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IT 수요는 다소 둔화되는 모습이 나타나겠지만 LED 조명과 자동차 조명의 출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실적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또한 베트남 공장 가동률이 안정화되면서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동사는 4Q18 실적 Conference 를 통해 향후 보안 Solution 인 스마트폰 홍채인식, 자동차의 자율 주행을 도와주는 IR-LED (적외선 LED), VCSEL (Vertical Cavity Surface Emitting Laser),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Micro LED 등 새로운 기술 개발에 주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올해 자회사인 UV LED 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서울바이오시스도 재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하이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2월 3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7월 24,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29,0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최근 2회 연속 상향조정되고 있는데 목표가의 상승폭도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MAINTAIN)BUY(MAINTAIN)
목표주가28,63332,00027,3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 (MAINTAIN)'의견 및 목표주가 29,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하나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32,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미래에셋대우에서 투자의견 'BUY(상향)'에 목표주가 27,3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하이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90131BUY (MAINTAIN)29,000
20180730BUY(MAINTAIN)24,000
20180502매수(유지)27,500
20180205매수(유지)3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90131하이투자증권BUY (MAINTAIN)29,000
20190131하나금융투자BUY32,000
20190122대신증권BUY28,000
20190121미래에셋대우BUY(상향)27,3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