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쇼핑은 2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해외 명품 브랜드 상품을 특별 편성한다고 31일 밝혔다.
프라다는 오는 2월 7일 11시대 편성됐다. '사피아노 갤러리아 백'과 '사피아노 힙색 체인백', 포코노 라인 투웨이백과 숄더백, 백팩, 메신저백 등 총 9종 상품군을 판매한다. 최장 24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코치의 시그니처 C패턴을 적용한 '자가드 짚 숄더백'과 '시그니처 캔버스백', 천연 소가죽의 '렉시 숄더백', '아코디언 지퍼 장지갑'은 같은 날 오후 5시대에 방영한다.
2월 8일 밤 10시경에는 페라가모 시계 총 8종을 59만~99만원대로 판매한다. 다음 날 12시대에는 구찌 인기 스니커즈 라인 캐리오버 컬렉션의 한정 수량판을 공개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