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ITM(대표 박성근)은 '청주대학교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청주대학교는 차세대 시스템 가동으로 △학내 모든 문서 전자화 △입학부터 졸업, 취업까지 학생 통합 상담 지도·맞춤형 정보 제공 △연구, 산학활동 기반 활성화 체계 강화 △전자결재로 인한 업무처리 시간 단축 △경영정보 상시 제공 △모바일 서비스 활성화 △시스템 이중화로 무중단 서비스 제공 △HTML5 기술을 적용한 웹 정보시스템 일원화 등이 가능해졌다.
학생 입학부터 졸업, 취업에 이르는 라이프 사이클 정보를 통합 관리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합 상담시스템 체계적 상담 자료를 활용한 학생지도로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인다. 교수 출장과 휴·보강, 공가 승인 등 업무처리 시스템을 개선해 연구·수업에 집중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정희수 GS ITM 상무는 “이번 사업으로 청주대가 새로운 재도약 틀을 마련해 글로벌 시대를 주도하는 중부권 최고 명문대학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성봉 청주대 총장은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으로 중요지표와 핵심지표 관리로 대학 발전을 도모해 경쟁력을 높일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선 SW 전문기자 riv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