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NHN엔터테인먼트, "안정화된 실적과 페…" 매수-BNK투자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BNK투자증권에서 31일 NHN엔터테인먼트(181710)에 대해 "안정화된 실적과 페이코의 성장기대감"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70,000원을 내놓았다.

BNK투자증권 이경일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BNK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한차례 레벨다운 된 이후 이번에는 직전 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19.5%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BNK투자증권에서 NHN엔터테인먼트(181710)에 대해 "4분기 매출 3,449억원(+52% YoY), 영업이익 263억원(+161% YoY) 기록하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251억원)에 부합할 전망. 요괴워치, 컴파스 등 기존모바일 게임들의 매출이 견조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웹보드 매출도 꾸준한 매출 기록하면서 게임 매출은 전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BNK투자증권에서 "기존 주력 게임들의 매출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유명 IP를 활용한 4~5종의 신작과 크리티컬 옵스, 소셜카지노 신작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게임 부분의 외형성장 기대감 확대. 1H19 소셜카지노 신작이 북미 시장에 론칭될 예정이며 주요 IP 기반의 모바일 신작 4종이 순차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라고 밝혔다.

한편 "페이코를 통해 축적한 결제데이터는 타겟팅 고도화를 가능케함으로써 동사의 광고사업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효율적인 비용 집행으로 페이코 관련 마케팅비 또한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BNK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1월 92,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11월 70,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70,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2회연속 목표가가 낮아지다가 이번에는 직전목표가보다 소폭 높은 수준으로 상향반전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유지)HOLD(유지)
목표주가72,83382,00054,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BNK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7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3.9%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하이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MAINTAIN) '에 목표주가 82,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NH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HOLD(유지)'에 목표주가 54,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BNK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90131매수70,000
20181127매수70,000
20180125매수(유지)92,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90131BNK투자증권매수70,000
20190124한화투자증권BUY(유지)76,000
20190116이베스트투자증권BUY (MAINTAIN)72,000
20190114하이투자증권BUY(MAINTAIN) 82,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