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설 앞두고 출국

[단독]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설 앞두고 출국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설 연휴를 앞둔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 설 명절 후 복귀할 것으로 전해졌다.

신 회장은 지난해 10월 경영 복귀 후 세 번째로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올해만 두 번째다. 이날 출국으로 친형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제안한 서울 성북동 설 가족 모임 참석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인천=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