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트코리아, 쉽게 간단 구매 가능한 ‘웹 발주 시스템’ 론칭

브라이트코리아, 쉽게 간단 구매 가능한 ‘웹 발주 시스템’ 론칭

공장 자동화(Factory Automation)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브라이트코리아기 웹 발주 시스템 론칭으로 또 한 번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이비즈니스 멤버십 회원사 브라이트코리아는 기존 오프라인에서만 이루어지던 케이블 제품의 판매를 온라인에서 직접 사진을 통해 제품을 확인하고 기술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해 케이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기존의 사이트를 통합 리뉴얼해 새롭게 론칭 했다.

기존 판매하던 서보 케이블, 니혼 케이블 등의 제품 외에도 최근 외산 제품의 높은 기술 수준의 국산화를 이뤄냄으로써 주목받고 있는 제품인 클린 케이블 또한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린 케이블의 경우 제품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에 따라 설계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사람에 따라 제품의 설계가 바뀐다는 문제가 있었으나 이러한 문제들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웹 발주 시스템 내에서 기본적인 설계들을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도록 구현했다. 회사측은 이같은 기능을 업계 최초로 시도함으로써 관련 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회사측은 또 케이블에 대해 알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는 있으나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없다는 점을 착안해 웹 발주 시스템 내에서 세미나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지속적인 동영상 자료, 각종 이벤트 등 고객을 위한 유용한 정보도 꾸준히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브라이트코리아 관계자는 “온라인 주문만 가능한 기존의 웹 발주 형식이 아닌 고객과 케이블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웹 발주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존에 만들어져있는 것을 단순히 따라가는 데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원츠에 대한 새로운 시도와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 발주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자신문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이비즈니스 멤버십은 소상공인, 1인 기업, 중소기업 CEO를 위해 최신 해외 인터넷 정보, 교육,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회원제 프로그램이다. 국내 시장 뿐 아니라 SNS를 통해 세계 시장에 진출할 대한민국 중소기업을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으로 자세한 정보는 전자신문 엔터테인먼트 이비즈니스 섹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