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해보험은 31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9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시상식에서 'KB손해보험 다이렉트'가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며, 소비재, 서비스, 공공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 해 동안 성과를 낸 브랜드를 선정·시상한다.
이번에 수상한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피겨스타 김연아를 모델로 한 '하하하송-국민을 웃게 하는 국민의 자동차보험' 캠페인 뿐만 아니라 고객만족에 중점을 둔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김태식 KB손해보험 다이렉트본부장은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이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다양한 다이렉트 상품 개발 및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나가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