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하나금융지주, "이익증가를 반영한 …" BUY(유지)-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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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에서 1일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이익증가를 반영한 높은 배당수익률 대비 너무 낮은 주가"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48,000원을 내놓았다.

유진투자증권 김인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유진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작년 연말의 시장컨센서스에 비추어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에서 'BUY(유지)로' 상향조정된 것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하향조정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0.2%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유진투자증권에서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4Q18 지배주주순이익 -29.8%qoq(-40.9%yoy)인 3,481억원 실현하여 당사(2,926억원)예상치 상회 및 시장(3,396억원)예상치 부합"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에서 "1Q19 지배주주순이익 +89.1%qoq(-1.5%yoy)인 6,583억원 예상. NIM 상승지속과 원화대출 증가지속에도 불구하고 영업일수 2일 감소에 따른 일시적 이자이익 소폭 감소(-1.4%qoq, +8.1%yoy)와 비이자이익 정상화(+30.4%qoq, -4.6%yoy)에 기인."라고 밝혔다.

한편 "안정적 이익증가와 높은 배당수익률에도 불구하고 2019년 PBR 및 PER은 각각 0.4배 및 4.9배에 불과하여 주가하락은 제한된 가운데 상승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하여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8,000원 유지함"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유진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1월 62,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9년1월 48,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48,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3회이상 지속적으로 하향조정되고 있고 목표가의 하락폭 또한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BUY
목표주가54,00066,50045,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유진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48,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1.1%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NH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66,5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45,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유진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90201BUY(유지)48,000
20190102BUY(유지)48,000
20180723BUY(유지)54,000
20180702BUY(유지)54,000
20180423매수(유지)54,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90201유진투자증권BUY(유지)48,000
20190201삼성증권BUY49,000
20190201신한금융투자매수(유지)54,000
20190201유안타증권BUY(유지)55,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