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행장 황윤철)은 9일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복지시설 돌봄 활동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10만℃ 릴레이봉사 시즌1 점핑 업(Jumping Up)-생기 올리고' 세 번째 테마봉사다.
황윤철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가족 210여명은 창원 새샘지역아동센터, 김해 보현행원, 진주 공덕의집, 울산 북구어르신행복마을 등 복지시설 20곳을 방문했다.
황 행장과 임직원 12명은 새샘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새 학기를 앞둔 복지시설 아이들에게 학용품 세트를 선물했다. 아이들과 함께 인근 공원을 산책하며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황 행장은 “10만℃ 릴레이봉사 시즌1 복지시설 돌봄활동에 참가한 임직원과 가족 210여명은 흩어져 있었지만 같은 마음으로 봉사를 실천했을 것”이라며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인해 10만℃ 릴레이봉사가 BNK경남은행 문화로 정착되고 있다”고 밝혔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