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에서 11일 한샘(009240)에 대해 "돌아온 B2C 강자"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93,000원을 내놓았다.
KTB투자증권 김선미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KTB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으로 평가되는데, 이는 동종목에 대한 기대감을 보다 공격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상향조정되어오던 패턴이 한차례 정체구간을 보낸 후에 이번에 다시 상향조정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9.2%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KTB투자증권에서 한샘(009240)에 대해 "낮아진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견조한 4Q18 실적 기록. i) 송파 헬리오시티 입주 효과로 인테리어 직영점 매출 회복, ii) 스타일 패키지 중심으로 부엌/건자재 매출 성장, iii) B2C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등의 영향, iv) 문정동 부지 매각 차익 발생하며 순이익도 호조"라고 분석했다.
또한 KTB투자증권에서 "동사 주가는 4Q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으로 저점대비 +51% 상승. 그러나, 예상보다 빠른 스타일패키지의 시장 침투 속도로 i) 19E~21E 3개년 영업이익 성장률이 +42.4%에 달하며, ii) 실적 상향으로 19E PER이 17.6배로 다시 낮아졌고, iii) 과거 부엌 리모델링 M/S 확대기 당시 동사 PER은 20~36배로 시장 대비 valuation premium이 정당화됐었음을 고려하면 여전히 주가 upside 높다고 판단함"라고 밝혔다. |
◆ Report statistics
KTB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1월 22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10월 70,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93,0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트레이딩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2회연속 목표가가 낮아지다가 이번에는 직전목표가보다 소폭 높은 수준으로 상향반전되는 추세이다. |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투자의견 | 트레이딩매수 | 매수 (상향) | HOLD(유지) |
| 목표주가 | 81,214 | 93,000 | 65,000 |
| 오늘 KTB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93,000원은 전체의견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으로 이는 동종목에 대한 기대감을 보다 공격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4.5%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DB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HOLD(유지)'에 목표주가 65,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 <KTB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 20190211 | BUY | 93,000 | | 20190123 | BUY | 86,000 | | 20190121 | BUY | 86,000 | | 20181016 | BUY | 70,000 | | 20180723 | BUY | 120,000 |
|
| <최근 리포트 동향> |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 20190211 | KTB투자증권 | BUY | 93,000 | | 20190211 | KB증권 | HOLD(유지) | 76,500 | | 20190211 | 한화투자증권 | BUY(상향) | 91,000 | | 20190211 | DB금융투자 | HOLD(유지) | 65,000 |
|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