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황후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권대욱 휴넷 회장.](https://img.etnews.com/photonews/1902/1155672_20190211133658_245_0001.jpg)
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저소득층 2000명에게 공인중개사 교육 수강권을 나눠준다.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획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달한다. 공인중개사 1, 2차 시험 전체를 무상으로 준비할 수 있다.
휴넷은 2016년부터 서울 사랑의열매와 수강권 기부 활동을 벌여왔다. 비영리사단법인 행복한경영을 후원, 중소기업 대상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도 운영 중이다.
권대욱 휴넷 회장은 “교육은 나라를 살리는 힘이자 원천”이라며 “교육 기회는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열려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