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암비엔테 2019'서 쿡셀 도트더블코팅 스테인리스 프라이팬 각광

독일 '암비엔테 2019'서 쿡셀 도트더블코팅 스테인리스 프라이팬 각광

도트더블코팅 기술을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에 적용, 전세계 20여개국 10개 브랜드를 수출하고 있는 키친웨어 브랜드 쿡셀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고 있는 ‘암비엔테(Ambiente) 2019'에 참가해 참가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11일 전했다.

독일 암비엔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로 지난 2018년 88개국의 4,376 업체가 참여했으며 168개국 133,582명이 방문 관람했다. 올해도 92개국 4,451개의 소비재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쿡셀은 스테인리스 스틸에 한국적인 기술, 고려 상감기법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도트더블코팅이 적용된 프라이팬, 웍, 냄비등을 선보이고 있다. 독일 중국 한국 특허등록된 블랙큐브의 기술은 스테인레스 입체구조를 재해석 도트더블코팅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에 6세대 기술의 냄비, 웍등 제품을 추가 공개했다.

블랙큐브 쿡셀은 열효율이 좋은 소재로 사랑받고 있는 스테인리스 스틸에 홈을 파고 여기에 코팅 프라이팬의 장점을 살린 코팅을 더해 하이브리드 프라이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테인리스는 코팅을 보호하고 주걱 등 요리기구가 닿는 면을 최소화해 마찰에 의한 코팅 손상을 방지한다.

쿡셀 관계자는 “주방용품의 명가 독일에서 아름다운 디자인과 기술에 관람객과 바이어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속의 명품 키친웨어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