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에서 12일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비용 효율성 개선, 건전성 지표 안정이 돋보임"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3,000원을 내놓았다.
KTB투자증권 김한이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KTB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65.5%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KTB투자증권에서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3개년 A등급이상 여신, 담보 및 보증서대출비중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됨. 경기 부진으로 건전성 우려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 환경이지만, 현재까지 확인되는 지표들은 안정적. 19년 업종 실적의 핵심은 이익방어라고 판단. NPL 매각규모 더 감소하여 이익방어력비축, 중금채 조달구조 및 예대율 규제 제외되므로 NIM 부담 적음에 초점. 매력도 높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KTB투자증권에서 " NIM 1.95%(-), 총대출 0.9조원(+0.5%). 4Q 중소기업 차주들의 여신상환 등 계절적 요인으로 성장은 낮으나 NIM은 방어. 3Q 중금채 시장조달 증가로 조달비용이 일시적으로 상승했었고, 4Q 여신상환으로 핵심예금 증가 시 소폭 하락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계절요인을 감안 시 핵심예금 증가폭이 크지는 않았던 것으로 파악"라고 밝혔다. |
◆ Report statistics
KTB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2월 22,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23,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목표가가 하향조정되고 있는데 조정폭 또한 이번에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BUY(유지) | HOLD(유지) |
목표주가 | 19,740 | 23,000 | 16,000 |
오늘 KTB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23,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6.5%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IBK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23,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KB증권에서 투자의견 'HOLD(유지)'에 목표주가 16,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KTB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90212 | BUY | 23,000 | 20181203 | BUY | 23,000 | 20181026 | BUY | 23,000 | 20180727 | BUY | 23,000 | 20180427 | 매수 | 2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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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90212 | KTB투자증권 | BUY | 23,000 | 20190212 | KB증권 | HOLD(유지) | 16,000 | 20190212 | 유안타증권 | BUY (M) | 20,000 | 20190212 | 한국투자증권 | 매수(유지) | 18,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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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