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중에서 변동폭이 커도 수익률은 낮은 편 12일 오후 1시10분 현재 전일대비 1.45% 오른 24,550원을 기록하고 있는 LF는 지난 1개월간 7.01%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1.2%를 기록했다. 이는 섬유의복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LF의 월간 변동성은 작았지만, 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가등락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LF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8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게다가 섬유의복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3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LF가 속해 있는 섬유의복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수익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은 지수보다 크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상승률은 오히려 지수보다 못하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신원 | 4.0% | 22.7% | 5.6 |
F&F | 2.8% | 30.7% | 10.9 |
한세실업 | 2.5% | -6.0% | -2.3 |
LF | 1.2% | -7.0% | -5.8 |
경방 | 1.1% | -3.1% | -2.8 |
코스피 | 0.6% | 6.0% | 10.0 |
섬유의복 | 0.9% | 2.1% | 2.3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섬유의복업종 +0.34% |
F&F | 51,300원 ▲700(+1.38%) | 신원 | 2,975원 ▲25(+0.85%) |
한세실업 | 20,350원 ▲200(+0.99%) | 경방 | 10,950원 ▲50(+0.46%)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LF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LF | F&F | 한세실업 | 경방 | 신원 | |
ROE | 6.3 | 30.5 | 4.2 | 3.5 | -5.9 |
PER | 9.8 | 6.9 | 35.8 | 12.3 | - |
PBR | 0.6 | 2.1 | 1.5 | 0.4 | 1.4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2월7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60,213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119,467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79,680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LF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65%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2.32%, 외국인 43.5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43.5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2.32%를 보였으며 개인은 24.1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42.89%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3.83%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23.2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거래량은 약세, 투자심리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최근 지속된 주가 약세로 역배열 구간에 들어오면서 중기적 상승추세가 꺽이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24,6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