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광주전남지역혁신연구회(대표 이병택·전남대 교수,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는 13일 오후 6시 광주도시공사 13층 회의실에서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원을 초빙해 '세계 자동차산업 전망'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 선임연구원은 세계 자동차산업의 전망과 광주 자동차산업 방향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자동차산업을 육성해 광주형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광주시의 당면 과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전남지역혁신연구회는 지난 2003년 9월 광주전남지역 경제 및 산업정책에 대한 점검 등을 목적으로 발족한 민간 연구단체다. 그동안 포럼 34회, 세미나 및 심포지엄 41회, 방송토론회 10회, 자문 및 용역사업 58회 실시하는 등 지역혁신과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