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BGF리테일, "이제는 다시 증익을…" BUY(유지)-유진투자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유진투자증권에서 13일 BGF리테일(282330)에 대해 "이제는 다시 증익을 기대할 시점"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20,000원을 내놓았다.

유진투자증권 주영훈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유진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 대비해서 조금더 긍정적인 수준으로 평가되는데, 이는 동종목에 대한 기대감을 강하게 표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18.6%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유진투자증권에서 BGF리테일(282330)에 대해 "4Q18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4,414억원, 41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1일 인적분할 후 신규 설립되었으며, 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매출차감이 존재하는 만큼 전년 동기와의 정확한 비교는 불가능하나, 매출액은 -0.8% 감소, 영업이익은 -16.2% 감소한 수준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에서 "2018년 연간 점포 순증 규모는 666개로 2017년(BGF리테일 1,646개)과 비교하자면 확실히 출점 속도가 줄어든 것으로 볼 수 있다. 2019년 역시 편의점 자율규약 시행(담배소매인 지정거리 제한 규정 준용)으로인해 신규 출점이 제한되는 만큼, 연간 순증은 500개(오픈 1,000개, 폐점 500개) 규모가 될것으로 보이며, 점포 확장 보다는 기존점포 매출 증가 전략에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유진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2월 235,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5월 220,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220,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트레이딩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직전에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전고점보다 더 높게 상향조정되면서 전체적으로는 상승추세가 계속 진행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트레이딩매수BUY(유지)NEUTRAL
목표주가222,143250,00020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유진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22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조금더 긍정적인 수준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유안타증권에서 투자의견 'BUY(M)'에 목표주가 25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KB증권에서 투자의견 'HOLD(유지)'에 목표주가 20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유진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90213BUY(유지)220,000
20190109BUY(유지)220,000
20181119BUY(유지)220,000
20181109BUY(유지)220,000
20181023BUY(유지)22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90213유진투자증권BUY(유지)220,000
20190213KB증권HOLD(유지)200,000
20190213한국투자증권매수(유지)240,000
20190114메리츠종금증권TRADING BUY22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