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오영환)는 13일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B-TBC)에서 'B-TBC 오픈 투어'와 '2019년 육성사업설명회'를 가졌다.
부산특구본부는 이날 지난해 10월 준공한 B-TBC 기업입주공간(66실), 게스트하우스(40실), 국제회의실 등을 소개하고, 임대 공간 규모와 조건 등을 설명했다.
부산특구본부는 올해 86억원을 투입, '연구소기업 맞춤형 성장지원 사업', 특구기업의 해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추진하고, B-TBC에서 부산특구 창업교류공간(아이큐브)을 운영한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
임동식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