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배우 정소민의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이 포스터 공개를 통해 본격적으로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최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배우 정소민의 단독 팬미팅 '해피 쏨데이(HAPPY SSOM DAY)'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연보라색 배경과 함께 화이트 톤의 의상과 단발 헤어로 청순미와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피 쏨데이(HAPPY SSOM DAY)'는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갖는 정소민의 단독 팬미팅이다.
특히 아버지가 이상해·이번 생은 처음이라·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등 드라마, 아빠는 딸·스물·골든슬럼버 등 영화 등은 물론 CF·라디오DJ 등을 통해 귀여운 비주얼과 섬세한 연기력, 개성있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사랑받아온 그녀의 솔직담백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기회로,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는 등 큰 기대감을 얻고 있따.
한편 배우 정소민의 첫 단독 팬미팅 ‘해피 쏨데이(HAPPY SSOM DAY)’는 내달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