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1.6, 업종평균대비 성과 좋지 않아 15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전일대비 1.18% 하락하면서 335,500원을 기록하고 있는 CJ제일제당은 지난 1개월간 2.04%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2%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CJ제일제당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지만 변동성은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CJ제일제당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6을 기록했는데, 주가는 하락했지만 변동성이 낮아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적정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음식료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7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CJ제일제당이 속해 있는 음식료품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오리온 | 2.1% | -6.6% | -3.1 |
농심 | 1.9% | -3.5% | -1.8 |
하이트진로 | 1.3% | 7.1% | 5.4 |
오뚜기 | 1.3% | 0.3% | 0.1 |
CJ제일제당 | 1.2% | -2.0% | -1.6 |
코스피 | 0.6% | 6.7% | 11.1 |
음식료품 | 0.8% | -0.6% | -0.7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음식료품업종 -0.88% |
농심 | 278,500원 ▼1000(-0.36%) | 오뚜기 | 793,000원 ▼5000(-0.63%) |
하이트진로 | 17,450원 ▼150(-0.85%) | 오리온 | 113,000원 ▼3000(-2.59%) |
증권사 목표주가 438,300원, 현재주가 대비 30%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CJ제일제당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CJ제일제당 | 오리온 | 오뚜기 | 농심 | 하이트진로 | |
ROE | 5.4 | 10.1 | 10.3 | 5.0 | 3.1 |
PER | 12.7 | 30.6 | 21.7 | 18.1 | 33.1 |
PBR | 0.7 | 3.1 | 2.2 | 0.9 | 1.0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기관이 14,939주를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13,768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30,333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44,067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CJ제일제당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85%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47.41%, 외국인 26.62%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기관이 47.4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6.62%를 보였으며 개인은 25.9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48.97%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5.83%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25.1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약세,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340,5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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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