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빅스 라비가 신곡 'Live(ft.청하)'의 프리뷰를 통해 프로페셔널한 아티스트의 모습을 드러내며,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5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스 라비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신곡 'live(ft.청하)'의 프리뷰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작업실을 배경으로 녹음중인 청하의 뒷모습과 함께 디렉팅에 열중한 라비의 모습이 순차적으로 선보여진다.
특히 라비의 목소리와 짧게 울리는 청하의 노랫소리, 꼼꼼하게 체크하는 라비의 모습에서는 진중함과 프로다운 모습이 엿보인다.
여기에 영상 상단의 레코드 표시부터 하단의 촬영일, 화면 전환까지 클래식한 VHS(Video Home System)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색다른 감각을 더한다.
이번 라비의 프리뷰 영상은 청하와의 투샷으로 기대와 예상이 증폭되던 시점에 공개됨으로써,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라비는 오는 18일 디지털싱글 'live(ft.청하)' 공개에 이어, 내달 5일 솔로 미니2집 'R.OOK BOOK' 발매와 같은달 22~24일 진행될 콘서트 일정까지 화려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