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과 비교해서 변동폭 대비 성과 좋지 않아 15일 오전 11시25분 현재 전일대비 2.89% 하락하면서 53,700원을 기록하고 있는 AK홀딩스는 지난 1개월간 5.29%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1.7%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AK홀딩스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상당히 높았지만 변동성은 적정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AK홀딩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과 주가상승률이 모두 적정 수준을 유지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도 중간 수준을 나타냈다. 다만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8.7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AK홀딩스가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수익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은 지수보다 크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상승률은 오히려 지수보다 못하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동아쏘시오홀딩스 | 1.8% | -0.9% | -0.5 |
유안타증권 | 1.7% | 7.3% | 4.3 |
AK홀딩스 | 1.7% | 5.3% | 3.1 |
동양생명 | 1.6% | 3.1% | 1.9 |
삼양홀딩스 | 1.2% | 5.2% | 4.3 |
코스피 | 0.7% | 6.2% | 8.8 |
금융업 | 0.8% | 6.1% | 8.7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금융업업종 -1.22% |
삼양홀딩스 | 86,800원 ▼1300(-1.48%) | 동아쏘시오홀딩스 | 106,500원 ▼2000(-1.84%) |
동양생명 | 5,030원 ▼80(-1.57%) | 유안타증권 | 3,375원 ▼65(-1.89%)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AK홀딩스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AK홀딩스 | 유안타증권 | 동양생명 | 삼양홀딩스 | 동아쏘시오홀딩스 | |
ROE | 14.5 | - | - | 4.0 | 3.4 |
PER | 3.4 | - | - | 8.9 | 20.5 |
PBR | 0.5 | - | - | 0.4 | 0.7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2월13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54,132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26,712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27,219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AK홀딩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01%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3.58%, 외국인 33.9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33.9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3.58%를 보였으며 개인은 32.4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40.04%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32.62%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7.2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최근 주가가 강하게 상승하면서 지속됐던 약세국면을 지나 상승국면으로의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51,1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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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