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빅스 레오의 감성보이스가 새로운 곡으로 또 한번 찾아온다.
15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오는 지난 14일 클래프컴퍼니 공식 소셜채널을 통해 신곡 'FEEL LOVE' 티저컷을 공개, 신곡발표를 시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오는 녹음실 부스 안에서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우수에 찬 분위기 있는 모습과 진중한 표정은 신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기에 충분하다.
레오의 신곡은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와 함께하는 프로젝트 '공간'의 파이널 곡으로, 그룹활동뿐만 아니라 지난해 '캔버스(CANVAS)', '있는데 없는 너' 등의 솔로앨범, 뮤지컬 등으로 다양한 보컬매력을 선보인 그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기회다.
특히 남태현의 'BLACK', 업텐션 웨이-비토-소울스타의 '길(Find The Way) 등 2018년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우수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 '공간'작품의 마지막으로서, 신선함과 매력을 새롭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레오의 신곡이자 프로젝트 '공간'의 세 번째 곡으로 공개될 'FEEL LOVE'는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와 유튜브 등 SNS에서 티저영상을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19일 정오 완곡 음원과 뮤비공개 등의 일정으로 대중에게 선보여진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