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내달 중순 단독콘서트 'T1001101' 개최…오는 19일 팬클럽 선예매 오픈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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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신곡 'WANT'로 소위 '유혹종결자' 수식어를 받고 있는 샤이니 태민의 매력을 가까이서 볼 기회가 내달 중순 마련된다.

1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 태민의 단독콘서트 'T1001101'이 내달 15~17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프-식(off-sick)' 이후 1년 5개월여만에 펼쳐지는 태민의 국내 단독콘서트로, 최근 발표한 미니2집 'WANT'를 비롯한 다채로운 음악과 '유혹종결자' 태민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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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의 단독콘서트 'T1001101'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19일 밤 8시 : 팬클럽 선예매 △21일 밤 8시 : 일반예매 등의 일정으로 오픈된다.

한편 태민은 이날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WANT'와 수록곡 'Artistic Groove' 2곡의 무대를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16일 MBC '쇼!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 등의 컴백무대를 갖고, 뮤직뱅크 컴백을 갖는 15일 밤 11시20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그만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