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정적 15일 오후 2시50분 현재 전일대비 3.73% 오른 13,9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성신양회는 지난 1개월간 7.75%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3%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성신양회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상당히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성신양회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았으나 주가흐름이 괜찮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8.8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뛰어났다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성신양회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비금속광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업종상승률도 미진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한국내화 | 5.3% | 23.8% | 4.4 |
성신양회 | 2.3% | 7.8% | 3.3 |
코리아오토글라스 | 2.0% | 4.3% | 2.1 |
동양 | 1.8% | -1.2% | -0.6 |
조선내화 | 0.5% | 0.0% | 0.1 |
비금속광물 | 1.5% | 9.6% | 6.4 |
코스피 | 0.7% | 6.2% | 8.8 |
관련종목들은 일제히 하락, 비금속광물업종 -0.23% |
조선내화 | 84,500원 ▼500(-0.59%) | 한국내화 | 9,840원 ▼560(-5.38%) |
동양 | 1,995원 ▼55(-2.68%) | 코리아오토글라스 | 13,500원 ▼250(-1.82%)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성신양회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과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
성신양회 | 동양 | 한국내화 | 조선내화 | 코리아오토글라스 | |
ROE | -1.4 | 2.0 | 9.3 | 4.0 | 10.8 |
PER | - | 29.4 | 19.9 | 12.3 | 7.6 |
PBR | 0.9 | 0.6 | 1.9 | 0.5 | 0.8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2월11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204,773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79,289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278,510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4.9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성신양회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4.9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5.59%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9.4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8.22%를 보였으며 기관은 2.2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6.8%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0.81%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99%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장기적으로 상승추세는 유효한 시점에서 단기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1,6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