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낮지만 수익률은 커 15일 오후 2시55분 현재 전일대비 10.86% 오른 64,300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F&F는 지난 1개월간 59.51%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3.7%를 기록했다. 이는 섬유의복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F&F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F&F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6.0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가장 컸으나 주가상승률도 매우 높았기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섬유의복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9.0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F&F가 속해 있는 섬유의복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F&F | 3.7% | 59.5% | 16.0 |
한세실업 | 3.5% | 16.8% | 4.7 |
한섬 | 1.7% | -2.3% | -1.3 |
LF | 1.3% | -3.5% | -2.7 |
경방 | 1.0% | -0.5% | -0.4 |
코스피 | 0.7% | 6.2% | 8.8 |
섬유의복 | 1.1% | 10.0% | 9.0 |
관련종목들은 하락 우위, 섬유의복업종 +0.88% |
한섬 | 36,850원 ▼300(-0.81%) | 경방 | 11,150원 0 (0.00%) |
한세실업 | 23,700원 ▼200(-0.84%) | LF | 24,650원 ▼450(-1.79%) |
증권사 목표주가 63,000원, 현재주가는 목표주가에 근접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F&F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반면에,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
F&F | LF | 한세실업 | 경방 | 한섬 | |
ROE | 30.5 | 6.3 | 4.2 | 3.5 | 5.4 |
PER | 7.6 | 10.1 | 37.7 | 12.4 | 17.5 |
PBR | 2.3 | 0.6 | 1.6 | 0.4 | 0.9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2월11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548,461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539,866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5,688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주가등락폭은 다소 큰 편 최근 한달간 F&F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26%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8.32%로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가 매우 컸음을 알 수 있다. 거래비중 기관 16.34%, 외국인 20.7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2.6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0.73%를 보였으며 기관은 16.3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1.25%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9.3%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8.8%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거래량은 과열권, 투자심리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과매수 국면에 접어들어 단기 조정가능성이 높아졌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단기적 과열권 진입으로 인해 경계신호가 나오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처럼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40,55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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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