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자이하늘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GS건설에 따르면 남산자이하늘채는 15일 오후 4시까지 잔여세대를 추가 모집한다.
대상은 총 44가구로 전용면적별로는 59㎡ 11가구, 74㎡ 7가구, 84㎡A 26가구 등이 있다.
해당 아파트는 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6층, 총 12개동 1368가구의 대단지로 남산 재개발구역 단지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위치는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2951-1 번지 일대다. 단지 앞으로는 대구지하철 2호선 반고개역이 위치하고 있다.
현재 대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내국인은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동.호수 추첨 및 당첨자 발표는 오는 18일 오후 4시 이후 진행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