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덱스큐(DexQ) "사전판매 1차분 완판"

자료=덱스큐 제공
자료=덱스큐 제공

3월 중 오픈을 앞두고 있는 차세대 글로벌 거래소 덱스큐(DexQ)는 2월 8일부터 진행중인 자체 발행 토큰 DXQ 사전판매 1차를 모두 판매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전판매는 3차로 나눠서 이뤄지며, 현재 2차 사전판매가 진행 중이다.

덱스큐에서는 3월1일 사전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더리움 보상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사전참여자가 혜택을 볼 수 있는 바운티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거래소와 참여자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시스템과,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중인 글로벌 거래소 덱스큐는 일반 거래소와는 다른 혁신적인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을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3월초에는 거래소 오픈베타를 준비함과 동시에 사전 암호화폐 입금 이벤트를 준비 중으로 거래소 오픈 후에는 글로벌 마케팅에 중점을 두고 거래소와 참여자간의 상생을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수익쉐어형 글로벌 거래소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인력과 기술을 동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향후 진행되는 모든 사항은, 국내 기술진과 협의를 통해 홈페이지 및 커뮤니티를 통해 공지되어 좀 더 참여적인 소통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