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자이글 ZWC산소뷰티마스크, 드라마 ‘바벨’에 등장

[생활+] 자이글 ZWC산소뷰티마스크, 드라마 ‘바벨’에 등장

"산소가 나오는 마스크라고?" TV조선 주말드라마 '바벨'에서 주인공 장희진(한정원 역)의 든든한 조력자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하시은(홍미선 역)이 얼굴에 착용한 마스크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어제(17일) 방송분에서 주인공 장희진이 친구 하시은의 집을 방문했을 때, 하시은이 얼굴에 쓰고 있던 마스크에서 기존 제품들과 달리 무언가 뿜어져 나오면서 화면 가득 상큼한 느낌이 전달됐다.
 
일명 '김아중마스크' 로 알려진 이 마스크는 웰빙기업 자이글이 최근 선보인 신개념 뷰티마스크다.
 
기존 뷰티 마스크 제품에 비해 산소의 느낌을 피부에 전달하며 이때 같이 호흡하는 고순도 산소로 인해 피로 회복과 심신 안정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자이글 측 설명이다. 고농도 산소를 얼굴에 뿌려주면서 폐 호흡도 같이하게 된다.
 
해당 마스크를 자이글이 개발한 가정용 산소발생기 ZWC 숲속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된다. 산소발생기 본체의 산소 분출구와 연결된 호스를 마스크에 연결하고 얼굴에 착용하면 된다.
 
자이글 측 설명에 따르면 함께 출시된 ZWC 아이크리미 골드 세럼을 얼굴에 바르고 산소뷰티마스크를 착용하면 피부미백, 주름개선, 탄력증진, 속기미 개선 등 피부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스크와 세럼을 함께 사용해 거둔 45가지 개선 효과는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임상시험을 통해 효능을 인정받았다.
 
산소배출량(분당1~3리터)과 산소농도(50~95%)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단계별로 한 번에 15분~30분 정도 사용이 권장된다.
 
자이글 관계자는 "산소처럼 맑고 건강한 배우 김아중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여 주목을 끌었다.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피부 케어에 관심많은 소비자들이 늘면서 제품에 대한 문의도 늘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