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대세 신예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다채로운 매력이 소셜 웹예능으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끌었다.
최근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소셜채널을 통해 더보이즈 자체 웹예능 '미션 더 보이즈-2019:황금돼지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2인1조 6개팀으로 나뉘어진 더보이즈 멤버들이 놀이공원 속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유쾌한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더 보이즈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빛나는 사복패션으로 놀이공원에 함께 있던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15분마다 '사랑해'라는 애정표현을 나누는 다소 민망한 미션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남다른 팀워크와 예능감을 보였다.
이어 미션종료 후 삼겹살 회식을 가지며 팬들에게 "황금돼지해인 만큼, 더비(팬덤명)분들 하시는 일이 모두 다 잘 되길 우리 더보이즈가 응원하겠다"라는 덕담을 전해 훈훈함을 보였다.
이렇듯 더보이즈는 자유분방한 느낌의 웹예능 콘텐츠를 통해 팬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새해 활발한 행보를 다짐했다.
한편 더보이즈는 지난달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 콘서트 '더 캐슬'로 국내 팬들과 소통을 나눈데 이어, 오는 5월부터는 일본 도쿄-홍콩-태국-인도네시아-싱가포르-대만-필리핀 등을 잇는 팬콘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행보를 펼칠 계획을 갖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