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대표 이상호)는 '브랜드·트렌드 봄 신상' 기획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24일까지 '브랜드 봄신상' 기획전을 진행한다. 백화점, 아울렛 등에서 젊은 고객에게 인기 높은 브랜드 70여개를 한 데서 선보인다.
'LAP 봄 신상 자켓 외 인기 의류'는 1만원대부터, '탑텐 인기 신상 맨투맨, 후드티 등 의류'는 9900원부터, '세인트코스트 핸드백, 지갑'은 4만9000원부터다. 11번가는 기획전에 적용할 수 있는 '브랜드 봄신상 15% 할인쿠폰'(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을 ID당 1일 5장 발급한다.
25일부터 3월 3일까지 '트렌드 봄신상' 기획전을 마련한다. 10·20대가 선호하는 소호브랜드, 로드숍 패션 상품을 판매한다.
김주희 11번가 사업운영담당은 “간절기 시즌에 맞는 봄 신상 기획전에서 합리적 가격으로 봄 패션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