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다음 달 3일까지 신학기 대비 통합 프로모션 '만반잘부 신학기'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노트북과 문구류 등 신학기 시즌에 수요가 높아지는 주요 상품을 한 데 모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을 위한 참고서와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위한 학습서를 함께 선보인다.
해당 기간 △노트북 기획전 △문구 기획전 △학생 참고서 기획전 △대학생 학습서 기획전 4개 상품 카테고리를 운영한다.
인터파크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 중복 할인 쿠폰(5%) △문구 중복 할인 쿠폰(10%) △문구 전용 할인 쿠폰(20%) 등을 발급한다. NH농협카드(6%)를 비롯해 KB국민카드(5%), 현대카드(5%) 등 모바일 전용 카드 청구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학생 참고서와 대학생 학습서 등 도서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인터파크 앱 전용 도서 상품권을 매일 선착순 제공한다. '이 달의 혜택'으로 제공하는 도서상품권을 추가로 활용하면 최대 1만 원까지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두껍고 무거운 책을 스프링 제본하는 분철 서비스 할인쿠폰도 매일 선착순 증정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