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은 오는 24일까지 '2019 봄 신상 패션 위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패션 신상품을 한 데 모았다.
해당 기간 아우터, 원피스, 니트, 가디건 등 봄철 의류 부터 가방, 신발, 액세서리 등 패션 잡화까지 올해 봄 시즌 신상품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이틀 단위로 인기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이는 '2일간 특별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전 7시에 특가 상품을 소개한다. 별도 쿠폰 발행 단계 없이 할인가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티파니 곤잘레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본격적 봄 시즌을 앞두고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한 행사”라면서 “다양한 봄 시즌 신상품을 좋은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