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케팅그룹은 기존 매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활용하여 전략적 통합 마케팅(IMC)을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마케팅 종합광고 대행사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메가마케팅그룹 김병두 대표가 19일 언론홍보와 함께 블로그, 카페 바이럴 마케팅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 패키지 서비스는 ▲주요 포털사이트에 노출되는 언론홍보 마케팅으로 기업의 공신력을 강화시켜주고 ▲정확한 소비자 타겟을 대상으로 한 카페‧블로그 바이럴을 동시에 진행하여 기업의 가치와 사업목표에 부응하고, 브랜드의 긍정적 이미지 형성과 인지도 제고를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패키지 상품은 광고 비용으로 고민하는 중소기업이나 병원, 개인사업자들에게 기업 홍보, 제품 홍보를 편리하게 할 수 있는 통합 상품으로 기획됐다.
한편 김병두 대표는 한국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영업총괄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PTC코리아 사장, 바른컴퍼니(前 비핸즈) 대표이사직을 거쳐 현 메가마케팅그룹 대표로 재직 중에 있다.
그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산업공학 석사를 마치고 정보미디어 최고경영자과정을 이수했다. 아울러 한국 장학재단 멘토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쓴 바 있다.
끝으로 김병두 대표는 “최근 변화된 미디어 환경에 따라 바이럴 마케팅은 매우 중요한 전략으로 떠올랐다”며, “언론홍보를 통해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카페와 블로그를 통해 바이럴 효과를 높여 기업의 가치를 올리고 이윤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