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양행의 간 건강기능식품 ‘보간해소’가 오는 2월 24일(일) 공영쇼핑에서 런칭한다.
‘보간해소’는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밀크씨슬과 활력 비타민 4종(비타민B1, B2, C, 나이아신)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간 건강기능식품이다.
밀크씨슬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 실리마린으로써 일일섭취량 당 130mg이 함유되어 있다. 실제로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에게 실리마린이 풍부한 밀크씨슬을 섭취하게 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간 수치가 월등하게 개선된 결과가 있을 만큼, 실리마린은 지방간과 간 수치 개선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부터 간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굼벵이를 부원료로 사용하였으며, ㈜한미양행이 가지고 있는 특허물질 굼벵이 가수분해물(제10-1852840호)을 사용해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는 일반적인 굼벵이 분말이 아닌 굼벵이를 가수분해하여 소화흡수율을 높인 물질로 여기에 간에 좋은 갈색거저리유충효소처리물, 인진쑥추출물, 민들레추출물, 엉겅퀴추출물을 함유해 지방간이나 간수치를 낮춰 간 보호에 특화되어 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굼벵이는 간에서 비롯되는 질병인 간암, 간경화, 간염, 유방암 치료에 효능이 있다.
특히 굼벵이 주 성분 중 프로테신은 천연항생단백질로 간세포 생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알코올 유도 지질의 산화를 예방해 뛰어난 항산화 작용과 함께 간의 해독기능을 돕고 간세포를 보호한다.
보간해소 제조에 사용되는 굼벵이는 전국 23개 대표농가에서 사육하고 엄선한 것만 사용하고 있어 믿을 수 있다.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사육한 100% 국내산 굼벵이를 사용해 철저한 제조과정 관리 등 완벽한 생산시스템을 거친다.
또한 매번 생산 시마다 납, 비소, 카드뮴 등의 중금속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일반세균수, 대장균군 등 미생물 검사도 실시하여 원료에서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검사를 통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이 밖에도 ‘보간해소’는 소환 형태로 합성 부형제가 들어가 있지 않아 부담 없이 섭취가 가능하며, 당귀, 작약, 진피, 천궁, 산약, 백복령, 숙지황, 산수유, 울금, 헛개나무의 십전(十全)이 들어있어 기력회복을 돕는다.
50년 전통의 ㈜한미양행과 건강전문가 박경호 한의사가 공동연구를 통해 선보인 ‘보간해소’는 식품안전관리인증 HACCP 지정과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 기준 GMP 적용을 통해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한편, ㈜한미양행의 간 건강기능식품 ‘보간해소’는 오는 2월 24일(일), 오후 10시 45분부터 11시 45분까지 60분동안 공영쇼핑에서 런칭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