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銀, 한부모 가정 돕기 캠페인 열어 모금액 기부

한국씨티은행(행장 박진회)이 한부모 가정 돕기 캠페인으로 소정의 모금액을 서울YWCA 봉천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오후 다동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왼쪽 두번째)과 유기숙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장(왼쪽 첫번째)이 한부모 가정 돕기 캠페인의 모금액을 김은희 서울 YWCA 봉천사회복지관장(왼쪽 세 번째)에게 전달했다.
18일 오후 다동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왼쪽 두번째)과 유기숙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장(왼쪽 첫번째)이 한부모 가정 돕기 캠페인의 모금액을 김은희 서울 YWCA 봉천사회복지관장(왼쪽 세 번째)에게 전달했다.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두 달간 자선캠페인을 열고 물품 판매 활동으로 기부금을 조성했다.

올해부터 한부모 가정 돕기 캠페인을 추진, 매년 연말에 지속 펼칠 계획이다.

지난 2007년부터 핑크리본 캠페인을 시작으로 10여년간 매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모금액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 40여명의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원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