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1차, 내년엔 2차 시험 집중…해커스 공인중개사 2년 합격반 출시 ‘화제’

올해는 1차, 내년엔 2차 시험 집중…해커스 공인중개사 2년 합격반 출시 ‘화제’

공인중개사 학원/인강으로 수많은 수강생들의 추천을 받고 있는 해커스 공인중개사에서 2년 합격반을 오픈했다. 2년 합격반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공인중개사 최신 인강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패키지로, 공부 시간이 부족하거나 동차 시험 응시가 부담스러워 2년에 걸쳐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에게 적합하다는 것이 학원 측 설명이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은 지속되는 경기 불황과 취업난 속에서 ‘똑똑한 평생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주목 받고 있다. 한 번 취득하면 평생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노후 대비에 적합하며, 매매/임대 중개업 등의 겸업이 가능해 수익 창출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취업에서의 가산점으로까지 적용돼 남녀노소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세우는 추세다.
 
이번 해커스 공인중개사에서 선보인 2년 합격반은 기본이론, 개념완성, 핵심이론으로 이어지는 학습 과정을 통해 공인중개사 시험과목별 공부 방법 및 이론을 완성시킨 후, 문제풀이, 동형 모의고사, 적중 예상특강으로 최종 실력을 점검하고 실전 감각을 키워주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강의 교재는 2019 최신출제경향 및 실제 시험 적중 노하우가 반영된 해커스 공인중개사 베스트셀러 교재로 진행되며, 수강생에게 모두 제공된다. 특히, 해당 교재의 실제 저자인 신관식(부동산학개론), 채희대(민법 및 민사특별법) 등 전문 스타 교수진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여 수험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부동산경매 기초강의를 포함하여 민법판례집(비매품), 모의고사 및 성적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함은 물론, 공인중개사 자격증 보유 상담진의 1:1 맞춤상담까지 진행하며 다방면으로 수험생들의 합격을 돕는다.
 
해커스 공인중개사는 “초보 수험생 및 직장인, 주부 등 한 번에 공인중개사 1, 2차 과목을 준비하기 버거운 수험생들을 위해 2년 합격반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특히 이번 강좌는 수업 교재 14권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시스템과 2019년에는 1차 교재, 2020년에는 2차 교재를 순차적으로 받을 수 있는 분리배송 시스템을 도입하여 수강생들이 본인 계획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니 부담 없이 신청하여 2020년 최종합격을 이루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