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SK텔레콤, "Home?Work를…" BUY(MAINTAIN)-이베스트투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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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21일 SK텔레콤(017670)에 대해 "Home?Work를 지배하는 자"라며 투자의견을 'BUY(MAINTAIN)'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330,000원을 내놓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김현용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MAINTAIN)'의견은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목표가가 하향조정된 후에 지금까지 두차례 같은 수준을 지속하면서 뚜렷한 변화요인을 모색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6.9%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SK텔레콤(017670)에 대해 "전사 영업이익 측면에서 올해는 유무선이 플랫한 수준에서 상쇄되고, Full Year로 첫 반영되는 보안사업이 연간 1,200억원 내외 증익 요인. → 기존 비즈니스와의 결합상품의 출시 및 무인 주차장 등 신규사업 전개로 성장성 확보"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2분기 중 옥수수xPOOQ 통합법인 출범이 예상되고, 이는 추후의 투자자 유치와 조달자금의 콘텐츠 집중투자를 수반할 전망. 현재 웹드라마와 K-POP 아티스트 관련 콘텐츠로 제한적인 오리지널 콘텐츠의 전폭적인 확대 예상. 작년말부터 라인업 개선세가 돋보이는 지상파와의 연합전선 구축을 통해 의미 있는 드라마 공급주체로 부각이 가능할 전망"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3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상향조정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5월 270,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2018년10월 350,000원을 최고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되었고 최근에는 330,000원으로 다소 하향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꾸준히 지속적으로 상향조정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목표가의 상승폭이 다소 줄어드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BUY
목표주가347,929400,00032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MAINTAIN)'의견 및 목표주가 33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5.2%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하나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40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삼성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32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90221BUY(MAINTAIN)330,000
20190201BUY(유지)330,000
20181031BUY (MAINTAIN)330,000
20181015BUY (MAINTAIN)350,000
20180730BUY (UPGRADE)29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90221이베스트투자증권BUY(MAINTAIN)330,000
20190214하나금융투자BUY400,000
20190201현대차증권BUY350,000
20190201대신증권BUY36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