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 수익률 3.8로 상위권, 업종지수와 비슷해 21일 오후 12시40분 현재 전일대비 2.17% 오른 14,1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네오위즈는 지난 1개월간 7.22%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1.9%를 기록했다. 이는 디지털컨텐츠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네오위즈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상당히 높았지만 변동성은 적정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네오위즈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8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중간 수준이었으나 주가흐름이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디지털컨텐츠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과 같은 수준으로서 업종지수와 비슷한 성과를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네오위즈가 속해 있는 디지털컨텐츠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수익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은 지수보다 크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상승률은 오히려 지수보다 못하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넷게임즈 | 3.1% | -9.9% | -3.1 |
선데이토즈 | 2.3% | 26.1% | 11.3 |
네오위즈 | 1.9% | 7.2% | 3.8 |
지니뮤직 | 1.6% | -2.1% | -1.3 |
멀티캠퍼스 | 1.3% | 1.6% | 1.2 |
코스닥 | 0.5% | 7.9% | 15.8 |
디지털컨텐츠 | 1.0% | 3.8% | 3.8 |
관련종목들 혼조세, 디지털컨텐츠업종 +0.23% |
멀티캠퍼스 | 51,700원 ▲600(+1.17%) | 선데이토즈 | 26,850원 ▲950(+3.67%) |
지니뮤직 | 5,160원 ▼60(-1.15%) | 넷게임즈 | 11,850원 ▼400(-3.27%) |
증권사 목표주가 16,000원, 현재주가 대비 13%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네오위즈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네오위즈 | 선데이토즈 | 넷게임즈 | 멀티캠퍼스 | 지니뮤직 | |
ROE | 2.9 | - | -4.3 | 13.6 | -3.7 |
PER | 36.9 | - | - | 22.9 | - |
PBR | 1.1 | - | 10.4 | 3.1 | 3.2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2월19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202,988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8,517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185,178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6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네오위즈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6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54%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5.7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96.6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5.77%를 보였으며 기관은 0.82%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최근 주가변화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현주가는 하락폭보다 상승폭이 우월한 강세패턴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을 활용한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뚜렷한 심리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
주요매물대는 12,850원 근방에 존재.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