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학습지 밀크티 초등이 코딩교육 의무화라는 대세에 발맞춰 코딩과정이 포함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티봇과 함께하는 코딩모험’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이는 해당 밀크T 초등 콘텐츠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코딩교육을 쉽고 재미있는 게임형식으로 구성되어 아이가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게임을 통해 코딩의 알고리즘 원리를 깨우치고 문제를 즐겁게 해결하며 성취감을 불러일으키는 원리로 진행 되는 것.
초등학습지 밀크티의 코딩모험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수강가능하며, 대표적으로 코딩개념과 코딩목적을 설명해주는 동영상강의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4개의 행성에서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면서 블록코딩의 기초학습부터 고급 명령어까지 수준에 맞게 단계별 코딩학습이 가능하다. 이는 자연스럽게 아이가 스스로 학습하는 자기주도적 학습의 기초가 되고 있다.
천재교과서 관계자는 “2019년부터 초등 5, 6학년생들에게 총 17시간 코딩 수업이 필수로 진행됨에 따라 많은 학부모들이 초등학생 자녀를 위한 코딩교육 방법을 고민 중이다. 컴퓨터 프로그램 언어인 코딩은 자칫하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흥미를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초등학습지 밀크티는 이러한 학부모들의 고민을 날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천재교과서가 만든 밀크티 초등은 코딩교육 외에도 영어, 수학, 국어를 비롯한 전 과목 수준별 학습을 쉽고 재미있게 선보이며, 학교 교과과정 역시 학습할 수 있어 선행학습이나 보충학습에도 좋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 방문 시 10일 무료 체험 신청이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