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22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일대비 7.64% 내린 8,460원을 기록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는 두산중공업은 지난 1개월간 23.09%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3.1%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두산중공업의 월간 변동성이 상당히 커지면서 주가흐름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나쁜 모습을 보였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두산중공업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7.4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커지면서 위험요인이 증가하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이 가장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7.5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두산중공업이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기계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코스피업종에 투자하고 있다면 지수대비 안전하면서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두산중공업 | 3.1% | -23.1% | -7.4 |
현대건설기계 | 2.7% | 8.1% | 2.9 |
두산인프라코어 | 2.3% | -8.3% | -3.5 |
씨에스윈드 | 1.7% | 10.1% | 5.9 |
LIG넥스원 | 1.4% | 7.1% | 5.0 |
기계 | 0.9% | 0.0% | 0.1 |
코스피 | 0.6% | 4.5% | 7.5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기계업종 +0.24% |
현대건설기계 | 57,500원 ▼700(-1.20%) | 씨에스윈드 | 30,550원 ▼200(-0.65%) |
두산인프라코어 | 7,780원 ▲60(+0.78%) | LIG넥스원 | 38,500원 ▲100(+0.26%) |
증권사 목표주가 10,300원, 현재주가 대비 21%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두산중공업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지만,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가장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두산중공업 | 씨에스윈드 | LIG넥스원 | 두산인프라코어 | 현대건설기계 | |
ROE | -1.8 | 8.4 | -1.3 | 10.2 | 2.6 |
PER | - | 19.4 | - | 4.4 | 27.4 |
PBR | 0.2 | 1.6 | 1.4 | 0.5 | 0.7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까지 기관이 5일 연속, 외국인이 2일 연속 각각 동종목을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1,169,064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3,420,677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4,557,076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9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두산중공업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9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0.76%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9.19%, 외국인 29.15%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95.7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9.19%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9.1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보통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약세 |
최근 주가변화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현주가는 상승폭보다 하락폭이 우월한 약세패턴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을 활용한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뚜렷한 심리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매물대 저항은 9,200원 근방에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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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