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22일 오전 9시35분 현재 전일대비 1.31% 오른 69,8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빙그레는 지난 1개월간 1.31%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1%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빙그레의 월간 변동성이 작았던 만큼 주가상승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는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빙그레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지 않았으나 주가상승률 또한 낮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하지만 음식료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0.7보다는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빙그레가 속해 있는 음식료품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수익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은 지수보다 크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상승률은 오히려 지수보다 못하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삼양식품 | 2.9% | 15.0% | 5.1 |
대상 | 1.8% | 5.3% | 2.9 |
삼양사 | 1.4% | 7.5% | 5.3 |
빙그레 | 1.1% | 1.3% | 1.1 |
롯데푸드 | 1.1% | 3.0% | 2.6 |
코스피 | 0.6% | 4.5% | 7.5 |
음식료품 | 0.7% | 0.5% | 0.7 |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음식료품업종 +0.27% |
롯데푸드 | 661,000원 ▲5000(+0.76%) | 삼양식품 | 67,500원 ▼400(-0.59%) |
대상 | 26,950원 ▲50(+0.19%) | 삼양사 | 64,700원 ▲400(+0.62%)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빙그레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과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
빙그레 | 대상 | 삼양식품 | 삼양사 | 롯데푸드 | |
ROE | 5.3 | 5.0 | 12.3 | 4.6 | 13.9 |
PER | 23.1 | 19.7 | 17.5 | 11.2 | 7.8 |
PBR | 1.2 | 1.0 | 2.2 | 0.5 | 1.1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기관이 226주를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991주를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10,293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6,026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16,257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빙그레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16%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48.57%, 외국인 48.3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기관이 48.5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48.33%를 보였으며 개인은 20%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192.12%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54.8%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57.71%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지속됐던 하락국면을 마무리하면서 상승국면으로의 전환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68,9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