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중에서 변동폭이 커도 수익률은 낮은 편 22일 오전 9시40분 현재 전일대비 1.51% 하락하면서 6,520원을 기록하고 있는 휴맥스는 지난 1개월간 4.4%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1.1%를 기록했다. 이는 통신장비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휴맥스의 월간 변동성이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가등락률 또한 가장 낮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휴맥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통신장비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9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휴맥스가 속해 있는 통신장비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수익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은 지수보다 크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상승률은 오히려 지수보다 못하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라이트론 | 4.8% | -0.4% | 0.1 |
오이솔루션 | 3.6% | 9.5% | 2.6 |
이노인스트루먼트 | 2.2% | 3.4% | 1.5 |
홈캐스트 | 1.7% | 6.7% | 3.9 |
휴맥스 | 1.1% | -4.4% | -3.9 |
코스닥 | 0.5% | 7.3% | 14.6 |
통신장비 | 1.0% | 1.9% | 1.9 |
관련종목들은 상승 우위, 통신장비업종 +0.26% |
오이솔루션 | 21,400원 ▲450(+2.15%) | 이노인스트루먼트 | 7,030원 ▲30(+0.43%) |
홈캐스트 | 5,160원 ▼10(-0.19%) | 라이트론 | 11,250원 ▲250(+2.27%)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휴맥스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가장 높지만,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가장 낮은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
휴맥스 | 오이솔루션 | 라이트론 | 홈캐스트 | 이노인스트루먼트 | |
ROE | -5.2 | -5.8 | 4.1 | -29.3 | 2.8 |
PER | - | - | 58.5 | - | 75.8 |
PBR | 0.4 | 2.4 | 2.4 | 1.8 | 2.1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280주, 1,309주를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70,036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1,294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70,597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주가등락폭이 작아 최근 한달간 휴맥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3%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변동률은 0%로 장중에 주가변화폭는 매우 작았던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8.69%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8.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8.69%를 보였으며 기관은 8.5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95.65%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5.86%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0.2%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는 상승패턴, 단기적으로는 하락패턴이다. |
현재주가 근처인 6,62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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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