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변동성 대비 성과는 좋은 편 22일 오전 11시35분 현재 전일대비 1.98% 오른 669,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롯데푸드는 지난 1개월간 4.21%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1.2%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롯데푸드의 월간 주가수익률과 변동성 모두 적정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롯데푸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5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중간 수준이었으나 주가흐름이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음식료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0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롯데푸드가 속해 있는 음식료품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수익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은 지수보다 크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상승률은 오히려 지수보다 못하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대상 | 1.8% | 6.1% | 3.3 |
삼양사 | 1.4% | 7.3% | 5.2 |
롯데푸드 | 1.2% | 4.2% | 3.5 |
빙그레 | 1.1% | 2.0% | 1.8 |
SPC삼립 | 0.9% | -4.5% | -5.0 |
코스피 | 0.6% | 4.6% | 7.6 |
음식료품 | 0.7% | 0.7% | 1.0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음식료품업종 +0.45% |
대상 | 27,150원 ▲250(+0.93%) | 삼양사 | 64,600원 ▲300(+0.47%) |
SPC삼립 | 116,500원 ▲500(+0.43%) | 빙그레 | 70,300원 ▲1400(+2.03%) |
증권사 목표주가 735,000원, 현재주가 대비 9%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롯데푸드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
롯데푸드 | 대상 | SPC삼립 | 빙그레 | 삼양사 | |
ROE | 13.9 | 5.0 | 12.1 | 5.3 | 4.6 |
PER | 7.8 | 19.7 | 27.5 | 23.1 | 11.2 |
PBR | 1.1 | 1.0 | 3.3 | 1.2 | 0.5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까지 기관이 2일 연속, 외국인이 3일 연속 각각 동종목을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5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4,277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4,482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롯데푸드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84%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48.98%, 외국인 28.09%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기관이 48.9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개인이 44.18%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8.09%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최근 주가변화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현주가는 하락폭보다 상승폭이 우월한 강세패턴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을 활용한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뚜렷한 심리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장기적으로 하락국면에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추세전환 시도가 나오고 있다. |
현재의 주가수준에 매물대가 가장 많이 쌓여있어.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