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22일 오후 12시25분 현재 전일대비 2.92% 하락하면서 16,6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상아프론테크는 지난 1개월간 14.43%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6%를 기록했다. 이는 화학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상아프론테크의 월간 변동성이 상당히 커지면서 주가흐름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나쁜 모습을 보였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상아프론테크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5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커지면서 위험요인이 증가하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이 가장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화학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1.2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상아프론테크가 속해 있는 화학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상아프론테크 | 2.6% | -14.4% | -5.5 |
동성화인텍 | 2.5% | 15.1% | 6.0 |
에스디생명공학 | 2.4% | 14.3% | 5.9 |
티케이케미칼 | 2.3% | 2.1% | 0.9 |
SK바이오랜드 | 1.1% | 15.1% | 13.7 |
코스닥 | 0.6% | 7.0% | 11.6 |
화학 | 0.7% | 7.9% | 11.2 |
관련종목들 혼조세, 화학업종 -0.32% |
티케이케미칼 | 2,670원 ▼135(-4.81%) | 에스디생명공학 | 10,100원 ▼150(-1.46%) |
SK바이오랜드 | 17,500원 ▲50(+0.29%) | 동성화인텍 | 8,860원 ▲110(+1.26%) |
증권사 목표주가 27,000원, 현재주가 대비 62%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상아프론테크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상아프론테크 | SK바이오랜드 | 동성화인텍 | 티케이케미칼 | 에스디생명공학 | |
ROE | 7.3 | 8.3 | -31.3 | 5.7 | 14.9 |
PER | 29.3 | 21.3 | - | 18.1 | 14.3 |
PBR | 2.1 | 1.8 | 2.9 | 1.0 | 2.1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3월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816주, 7,963주를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267,620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116,745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도한 이후에 근래에는 순매도량을 줄이면서 150,003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8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상아프론테크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8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06%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5.5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3.92%를 보였으며 기관은 11.3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모두 약세 |
최근 주가변화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현주가는 상승폭보다 하락폭이 우월한 약세패턴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을 활용한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과 같이 투자심리도 위축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는 상승패턴, 단기적으로는 하락패턴이다. |
매물대 저항은 17,900원 근방에 존재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