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22일 오후 1시10분 현재 전일대비 3.22% 하락하면서 532,6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메디톡스는 지난 1개월간 4.74%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3%를 기록했다. 이는 제약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메디톡스의 월간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메디톡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0을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제약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2.0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메디톡스가 속해 있는 제약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차바이오텍 | 3.9% | 18.0% | 4.6 |
휴젤 | 2.6% | 5.3% | 2.0 |
메디톡스 | 2.3% | -4.7% | -2.0 |
코미팜 | 1.9% | 5.6% | 2.9 |
셀트리온제약 | 1.2% | 3.1% | 2.5 |
코스닥 | 0.6% | 7.0% | 11.6 |
제약 | 0.8% | 9.6% | 12.0 |
관련종목들 혼조세, 제약업종 -0.4% |
코미팜 | 23,700원 ▼100(-0.42%) | 휴젤 | 344,100원 ▲16100(+4.91%) |
차바이오텍 | 23,000원 ▲900(+4.07%) | 셀트리온제약 | 60,500원 ▼500(-0.82%)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메디톡스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반대로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
메디톡스 | 차바이오텍 | 코미팜 | 휴젤 | 셀트리온제약 | |
ROE | 27.8 | -9.7 | 0.4 | 10.6 | -0.8 |
PER | 42.5 | - | 3110.0 | 17.0 | - |
PBR | 11.8 | 2.4 | 12.7 | 1.8 | 7.9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기관이 3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3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25,730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18,546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7,998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메디톡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49%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5.51%, 외국인 36.7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40.7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36.77%를 보였으며 기관은 25.5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9.29%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35.31%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9.82%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하락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단기 반등시도가 나오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565,0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