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5인 완전체로 활동을 시작한 뉴이스트의 새로운 모습이 소셜콘텐츠로 깜짝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V라이브 채널을 통해 '뉴이스트의 선물 대잔치인가 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JR, Aron, 백호, 민현, 렌 등 멤버 5인이 말장난부터 예능게임까지 다양한 코너를 통해 비글매력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뉴이스트는 '봄'으로 끝나는 단어로 귀여운 말장난을 치며 "봄이 왔는데 뉴이스트가 안 오면 섭섭하잖아요"라며 콘텐츠 이유를 설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초성퀴즈부터 세글자 단어를 활용한 공격-방어 게임, 누르면 귀가 움직이는 토끼모자를 활용한 게임까지 여러가지를 선보였다.
특히 초성퀴즈 간 제시어 ㅊㅇ에 민현이 '최애'라고 대답하며 깨알재미를 선사하는 가 하면, 토끼모자를 활용한 게임에서 다양한 오답을 제시하며 특유의 비글미와 예능감을 드러냈다.
영상 말미에 뉴이스트는 "다섯 명이서 하는 게임이 너무 오랜만이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재밌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러브분들에게 행복과 사랑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아직 추위가 완전히 끝나진 않았어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봄의 시작을 잘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2019년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완전체 활동을 예고해 팬들을 기대케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