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5경기 연속 골 사냥에 나선다.
토트넘은 23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27R인 번리 원정길에 나선다. 공격라인 줄부상으로 인해 공백이 이어지고 있으나, 손흥민과 요렌테 등 선수들의 고군분투로 승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손흥민은 4경기 연속 골맛을 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1주일가량 휴식을 취한 토트넘이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리 케인의 복귀가 다가오고 있어 축구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케인은 최근 토트넘 팀 훈련에 합류해 당초 예상했던 3월 복귀보다 빨리 경기에 나설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