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대표 이재후)은 25일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10'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티몬는 갤럭시S10 사전구매 고객에게 무선충전 배터리팩, 무선이어폰 등 제조사와 통신사 별 공통 혜택은 물론 국민카드 결제 시 12% 할인율을 적용한다. 최대 16만원 가량 할인 혜택과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티몬은 같은 날 자정 시작되는 '티몬데이' 대표 상품과 가격도 공개했다. 자정 '쿠쿠 10인용 전기압력밥솥'(4만9900원, 10개)를 시작으로 삼성 43인치 TV(모델명 UN43K5110BF)를 19만9000원에 15대 판매한다. 이후 매 시각 안마의자, 뉴발란스 운동화, 모나리자 화장지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케이뱅크로 결제 시 구매할 수 있는 '케이득' 딜도 준비됐다. 오전 11시와 오후 5시 2회에 걸쳐 시디즈 링고 의자(S500AFC) +발받침대를 시간 당 100개씩 9만9000원(총 200개)에 판매한다. 킨도 슬림밴드 기저귀는 각 시간에 500개씩 2만6900원에(총 1000개) 제공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